A Leading Company In Incrementally Modified Drugs

프레스나인여성 호르몬제 품귀에 ‘지엘팜텍·다림바이오텍’ 주목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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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 맺은 티블론제제 정상유통…바이엘·화이자 제품 등 물량부족

[프레스나인] 여성 갱년기 호르몬제제 품목들이 품귀현상을 겪으면서 지엘파마와 다림바이오텍이 위탁생산(CMO)하고 있는 다른 성분 제품들이 수혜를 받을지 주목된다. 지엘파마는 지엘팜텍이 2018년 인수한 자회사다. 여성 호르몬제 제품은 에스트라디올 발레레이트 성분과 드로스피레논이나 바제독시펜 등을 혼합한 복합제, 티블론 성분 등이 처방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중 ‘티블론’을 제외한 성분들의 주요 제품들 품귀가 계속되고 있다. 에스트라디올 발레레이트 성분은 바이엘코리아의 ‘프로기노바정’, 복합성분은 바이엘코리아의 ‘안젤릭정 (성분명 드로스피레논·에스트라디올)’ 과 한국화이자제약 ‘듀아비브정 (성분명 에스트로겐·바제독시펜)’ 등이 주요 품목이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지난해 4월부터 원료수급 등에 난항을 겪으며 품절을 반복했다. 바이엘코리아는 프로기노바정 공급을 지난해 9월, 안젤릭정 공급을 지난해 10월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취재결과 주요 도매상에 물량이 없는 등 여전히 품귀를 빗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이자 듀아비브도 품질결함으로 지난달 출하를 중지했다. 그 외 ▲다림바이오텍 프레미나정 (성분명 결합형에스트로겐) 프레다정 (성분명 에스트라디올) ▲대웅제약 에스디올하프정 (에스트라디올·노르에티스테론아세테이트) ▲페모스톤정 (디드로게스테론·에스트라디올) 페모스톤콘티정 (디드로게스테론·에스트라디올) ▲ 현대약품 디비겔 (성분명 에스트라디올) 등도 이미 품절이거나 품귀를 겪고 있다.

공급 중인 현대약품 디비겔 (성분명 에스트라디올) 등도 소량 유통 중이다. 이중 다림바이오텍 프레미나정 0.3mg은 현재 일시적인 생산 중단 상태로 기존 재고 제품을 도매사에 소량씩 입고해 재고 관리를 하는 반면 프레미나정 0.625mg은 원료의약품(API) 단가 상승과 정부의 약가 인하 결정으로 지난해 생산 중단 결정을 내렸다. 대웅제약 에스디올하프정은 원료공급처에서 생산 중단 결정으로 인해 품절인 상황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제품을 정상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판매 중단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페모스톤정·페모스톤콘티정은 지난해 말 JW중외제약과 한국애보트와 라인센스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판매여부는 현재 결정된 바 없다. 국내 라이센스는 현재 JW중외제약이 보유 중이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여성 갱년기 호르몬제제가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 며 “재고량은 각 지역물류창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난다” 고 말했다.

◆ 지엘파마·다림바이오텍 CMO ‘티블론제제’ 수혜

이처럼 대부분 품목들이 품귀현상과 품절을 겪으면서 경쟁 약물인 티블론제제 시장은 성장세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 자료에 집계된 티볼론제제 10개 제품 매출은 지난해 총 167억원으로 전년도(130억원) 대비 28.7% 증가했다. 가장 많은 매출을 낸 제품은 한국오가논 ‘리비알정’으로 지난해 139억원 매출로 전년도(106억원)보다 30.7% 증가했다. 그 외 ▲더유제약 리브온정 (지난해 매출 7억2000만원, 전년대비 40.1%↑) ▲동국제약 티볼란정 (4억2000만원, 56.3%↑) ▲현대약품 현대티볼론정 (4억1000만원, 55.8%↑) ▲알보젠코리아 리볼론정 (3억7000만원, 176.4%↑) ▲명문제약 리브론정 (3억3000만원, 65.4%↓) ▲지엘파마 티브린정 (2억3000만원, 232.1%↑) ▲다림바이오텍 티비올정 (1억8000만원, 90.9%↑) ▲광동제약 티보리시정 (1억1000만원, 111.3%↑) ▲한화제약 라비론정 (7000만원, 470.1%↑) 등으로 대체로 성장세가 뚜렷했다. 이 중 리비알정과 리브론정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들은 다림바이오텍과 지엘파마가 CMO를 맡고 있다. 다림바이오텍은 리브온정 (더유제약), 티볼란정 (동국제약), 현대티볼론정 (현대약품), 티비올정 (다림바이오텍)을 지엘파마는 리볼론정 (알보젠코리아), 티브린정 (지엘파마), 티보리시정 (광동제약), 라비론정 (한화제약)을 생산한다.

다림바이오텍 관계자는 “성호르몬제 국내 생산 공장은 많지 않다. 그중 한 곳이 다림바이오텍”이라며 “티볼론제제는 주로 로컬병원에서 많이 사용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엘파마는 호르몬제제 생산라인을 늘릴 수도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엘파마 관계자는 “(바이엘코리아의) 프로기노바와 같은 성분의 호르몬제제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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