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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4분기 첫 토종 안구건조증 신약 출시"
김용일 지엘팜텍 대표(사진) : 한미 신약 이끈 R&D전문가, 레코플라본 3상 성공 견인, 자체 제제기술로 효능 높여 올 하반기 식약처 허가 신청 매출 3000억으로 도약할 것
"올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 허가를 신청해 이르면 내년 4분기에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김용일(사진) 지엘팜텍(204840) 대표는 23일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코플라본'의 성공적인 임상시험 3상 결과에 "미국·중국·일본 등 해외 기업들과 기술수출도 논의하고 있다." 며 이 같이 말했다. 레코플라본이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으면 국내 첫 안구건조증 신약이 탄생한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규모는 국내 5000억 원, 글로벌 6조 5000억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국내외 시장을 미국 애브비의 '레스타시스'가 독점해 오다 최근 스위스 바슈롬의 '자이드라'가 뛰어들면서 두 회사가 사실상 양분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해외 기업의 전유물이었던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국산화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계획대로 신약 허가·출시를 비롯해 기술수출까지 진행해 3년 내 매출 2000억 - 3000억 원 내는 회사로 점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