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eading Company In Incrementally Modified Drugs

데일리팜지엘파마, 호르몬제 '지엘레보노르게스트렐정' 허가

2021-01-22
조회수 4250

<출처 : 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72739


지엘파마, 호르몬제 '지엘레보노르게스트렐정' 허가                 

노병철 기자 2021-01-22 08:35:40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지엘팜텍 자회사 지엘파마(대표 왕훈식)는 지엘레보노르게스트렐정0.03mg이 이달 21일자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엘레보노르게스트렐정은 지엘파마가 잔해에 개발해 허가 취득한 데소게르스렐정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상용화된 프로게스틴 단일 피임제(progestrogen-only-pill, POP)다.

프로게스틴은 황체형성호르몬(LH, luteinizing hormone)의 분비를 저하시켜 난포의 배란을 억제하며, 자궁경부 점액의 점도를 증가시켜 정자의 운동성을 감소시키고, 난관의 운동성을 떨어뜨려 난자의 이동 및 수정을 억제하고 자궁내막을 위축시켜 착상을 억제해 피임에 효과를 보인다.

성호르몬제 생산시설은 교차 오염의 위험성으로 독립적이고, 분리된 설비에서의 생산이 의무화돼 있어 국내외 등 제조 가능한 곳이 극소수다.

지엘파마는 성호르몬제 특화 제약사로 2018년 지엘팜텍이 인수한 이후, 지엘팜텍의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지난 4년간 다양한 피임제와 성호르몬제를 연구, 생산, 공급해오고 있다.

지엘파마는 국내 최초로 지엘데소게스트렐정, 쎄스콘플러스정, 지엘레보노르게스트렐정 등의 호르몬제품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지엘파마 개발본부 박재경 이사는 “2021년에는 야즈정과 엘라원정의 퍼스트제네릭 개발 완료 목표와 여성 헬스케어 강화를 위해 생리불순과 자궁내막증 치료제 연구개발에도 착수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확충, 다양한 성호르몬 제품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 공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병철 기자 (sasiman@dailypharm.com)



전화 : 031-739-5220    |    팩스 : 031-739-5224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137 중앙인더스피아 5차 714호


GLPHARMTECH

Copyright 2014 ⓒ GLPharmTech. All Rights Reserved

mailmaster@glpt.co.kr


전화번호 : 031-602-5220 | 팩스번호 031-602-5221 | 주식관련문의 031-606-7636 | 메일주소 webmaster@glpt.co.kr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달래내로46 성남글로벌융합센터 B동 210호